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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출생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자 2022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동에게 1인당 200만 원의 '첫만남이용권' 바우처를 지급합니다. 바우처는 산후조리원, 대형마트, 온라인 쇼핑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, 사용처와 잔액 확인 방법도 간편합니다.
200만 원 바우처, 어떻게 신청하나요?
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: 복지로 사이트 또는 정부24에서 가능.
- 방문 신청: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.
신청 시기
- 신청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, 출생일 기준 1년 내 사용해야 합니다.
-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위해 여유를 두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'첫만남이용권' 잔액 확인 방법
- 문자 안내 서비스
- 바우처 사용 시 잔액 안내 문자가 자동으로 발송됩니다.
- 첫 사용, 잔액 변동, 사용 마감 시점 등 주요 상황에 따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- 카드사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
- 사용한 국민행복카드의 카드사(롯데, 삼성, KB국민 등) 고객센터에 문의.
- 카드사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 잔액 확인 가능.
- 사회보장정보원 홈페이지
- 바우처 관련 정보와 잔액 조회를 위해 사회보장정보원 웹사이트에서 확인.
- 사용 영수증
- 결제 시 제공되는 영수증에 잔액이 표기됩니다.
바우처의 주요 특징
- 자유로운 사용처
- 산후조리원, 대형마트, 백화점,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 가능.
- 유흥, 사행업종, 마사지 등 일부 업종은 제한됩니다.
- 사용 기간
- 출생일부터 1년 동안 사용 가능.
- 2022년 1
3월생은 예외적으로 **2022년 4월 1일2023년 3월 31일**까지 사용.
- 지원 금액
- 기존 1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에서 대폭 업그레이드.
- 체온계, 수유쿠션 등 정해진 품목 선택이 아닌,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.
사용처와 주요 제한 사항
사용 가능 업종
- 산후조리원, 대형마트, 백화점, 온라인 쇼핑몰, 의료비 등 양육과 관련된 대부분의 업종.
사용 제한 업종
- 유흥(주점, 카지노 등), 사행(복권방, 오락실 등), 일부 위생업종(마사지, 사우나 등), 성인용품점, 면세점.
자주 묻는 질문(Q&A)
Q1. 산후조리원 비용도 결제 가능한가요?
- 가능합니다.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산후조리원 비용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Q2. 온라인 쇼핑에 사용할 수 있나요?
- 가능합니다. 단, 상품권 구매는 제한됩니다.
Q3. 바우처 잔액은 어떻게 확인하나요?
- 문자 안내, 카드사 앱, 고객센터, 사회보장정보원 홈페이지, 사용 영수증으로 간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.
200만 원 첫만남이용권, 출생가정을 위한 최고의 지원책
첫만남이용권은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.
지금 바로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세요!
궁금한 점은 **가족담당관(02-2133-5176)**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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